지갱의 블로그

실무강의우선은 에듀윌에서 기본기본기본인 실무강의를 듣느라 한동안 박문각강의를 못들었다.스카에서 배도 너무 고프고 무엇보다 기침이 너무 심해져서 중간에 기침하러 뛰처나가야할때가 많아서 오늘은 집에 조금 일찍 왔다.대신 집에서 박문각 강의 들으려고 굳이굳이 스카에 두고다니는 책을 들고왔는데결국 안들었네? ^_^설마...꼭 들어야지...들을거야 하는 마음으로 들고왔는데...이럴수가ㅋㅋ 하.... 사실 아직 11시도 안되었고나는 평소에 새벽2시에 자는 올빼미지만? 감기약먹고 머리도 띵~ 한데 오늘부터 일찍자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다.....왜? 내일 일찍 들으면되지? 뭐가문젠가?하하.... 1차과목은 거의 맘에 안들었던 에듀윌인데 2차에선 실무 하나 맘에 듬...강의 스타일이 엄청 좋다기보단..

출동!출동하는 내모습 대견해 멋져 기특해!!!! ㅋㅋㅋ그동안 왜이렇게 스터디카페가서 졸았는지 이유를 밝혀냈다!!! 그냥 단순히 피곤했던듯....(너무 당연한가...??)연휴라 조금 쉬었더니 잠이 안오던걸?? 그래서 오늘은 책 복습도 좀 하구... 진도도 나가고...암튼 그랬다ㅋㅋㅋ안졸았더니 괜찮은데? 스터디카페가 조금 추웠던거 말고는... 갑자기 기침이 미친듯이 나와서 뛰처나왔던거말고는..?이정도만 되도 공부하겠다.... 앞으로 책살일 수두룩후후... 강의값진짜 비쌌는데 교재값도 만만치않다.진경아 꼭 붙어라 너 진짜...쓴돈 생각하면...회수해야지!!! 알바 안구했으면 책 못샀다...ㅋ_ㅋ뭐라도...해서 다행이다....앞으로 1차강의들 개강하면 또 사야함...하하하...뭐 살생각만하지말고 이럴때를 대비해..

주말은 가족과?!지난달에 오빠네가 이사했는데 오늘 집들이를해서 다녀왔다.이사준비하는동안 입주할 집에 엄마,아빠는 몇번 다녀오셨지만 나는 처음가봤다.조카가 손잡고 집구경 시켜줬다 ㅋㅋㅋ 귀여워...10살,9살인데 아직도 귀여울수가 있나ㅋㅋ 아주 바쁜 초딩라이프를 보내는 조카들을 오랜만에봐서 너무 반가웠다ㅋㅋㅋ 점심 맛있게 먹고 집에와서 스터디카페다녀옴! 공부낮에 푹 쉬고 공부하러가서 그런지 오늘은 좀 집중이 잘된거같다.문제풀이안하고 이론공부해서그런가.... 문제풀이는 조큼 힘듬ㅜㅜㅜ실무강의2개 들었고 에듀윌로들었다. 감칙14조는 공부하다보면 외우게될거라고했음... 일단 수업을 열심히 듣고 나머지는 외워지는걸로??ㅋㅋ .....ㅋㅋ 외워야겠지뭐 개발제한구역에대한 평가는 건물이 있는상태인 건부지가 나지보다 더..

맛있는거 먹고왔다오랜만에 친구만나서..그동안 공부한다고 친구랑 1년이나 못봤었다...허허허대단했다.... 기다려줘서 고마웡꼭 다시 가기로했던 인하대역근처 브런치가게에 댕겨왔다. 저번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ㅋㅋ 오늘도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굳이굳이 이거만을 위해 인하대역을 가기엔 다른 할만한게 너무 없었다. 다음엔 체력도 좀 더 길러서 다른곳에 가보기루!!!!! 감기때문에 너무 힘든 요즘예전엔 감기걸리면 그냥 감기걸렸나보다 했는데 요즘은 좀 신경이 많이 쓰인다... 그런데 또 걸려버렸다니ㅜㅜㅜ목이 너무 따갑고 힘듬.... 벌써 일주일째...알바하는데도 피해줄까 걱정이고 스터디카페에서 계속 훌쩍거리고 기침하는것도 민폐같다.그리고 그냥 내가 너무 힘듬ㅜㅜㅜ 온수매트를 5월에도 틀고자게될줄 몰랐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