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갱의 블로그

그만밀리자며칠전에도 그만 밀리자고 다짐했던거같은데 아주그냥...다짐이 무색하게 또 한 ...이틀? 삼일? 밀린건가 ^_^ 정신차려 바보야 정신차려 오늘부터 너무 더워짐 나는 어제부터 손선풍기를 들고다녔지! ㅎㅎ 나만 들고다니는거같아서 오바인가 싶었지만 땀쟁이라 어쩔수없음 삐질삐질 땀흘리는게 너무 싫어어어어어 선풍기 있다고 안나는건 아니지만.... 진짜 덥다 지금 이걸 쓰는 시간도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데 땀흘리고있음...분명 며칠전까진 5월날씨가 너무 춥네??!! 했었는데 갑자기 열대아같이 느껴져어어짧고 굵은 알바라 좋아했지만 조금 힘들긴하다 약먹으면 금방 나을것들이 1주일넘게 가기도하고 어제는 결국 병원을 한번 더 다녀왔다. 목소리가 계속 안돌아와서... 목소리는 여전히 안돌아오고있지만 좋아지는거같긴..

리셋이다힘든 날들이 지나간다.없던 알러지가 생길수도 있다는말을 들어보긴 했는데나도 예외는 아니구나ㅎ_ㅎ 없던 알러지들이 몰아닥치고있다. 알러지성비염, 알러지성 각막염(어쩔땐 결막염) 알러지성 인후염....사실 그동안 외면해오고 있었지만 감기도 아닌것이 콧물이 질질 날때마다 ’그냥 뭐 콧물 나올수도 있지‘ 생각하고 말았는데 결국 비염이란 진단도 받고 알다가도 모르겠다 정말...인체의 신비인건가 그래서 3n년 살며 처음으로 목소리도 아예 나가버렸다. 처방받은 약 먹고나면 머리도 조금 아파오는거같고 알러지성약은 먹으면 졸리고 예민해질수 있다던데 피곤한건 모두 약탓으로 미뤄버리고 공부도 며칠 방치한거같다. 목소리가 얼른 돌아오길 바라며 약먹고 쉬는중이다. 하지만 나에겐 미루면 안될 일들이 있지 더이상 미루다간 ..

꼬여버린하루핑계가 맞긴 하지만 오늘 여러가지 이유로 공부를 못했다.뭐...저녁먹고 잠깐 스카가서 끄적이다 오긴 했지만 그걸갖고 했다고 볼순 없을거같다.아침에 은행일보고, 점심먹고 알바다녀오고 저녁먹고...바로 갔으면 좋았을것을 조금 쉬었더니 시간이 별로 없었다...헷...부모님이 운영하는 무인가게에 손님도 아닌 사람들이 자꾸 왔다갔다거려서 거기 지키고있느라고 밤이 깊어졌고ㅜㅜㅜ진짜 일찍 자려고해도 뭔 일들이 많아가지구 어렵다 그래도!그래도 잠깐이라도 가서 행정법 공부하고왔다이제 스카에 짐 뺄거라 갔다 오는길에 항상 책 한권씩 도로 들고들어온다. 집에서 공부...잘해봐야지 행정법 수업을 들은건아니고 그냥 교재보고 공부했다.행정주체의 특권에 대해서 일방적 조치권이 있는데 행정 주체에게는 행정 결정에 의해 ..

주말공부지난주와 지지난주는 친구들도 만나고 가족들이랑 시간도보내고 했지만이번주는 풀공부다!!! 그렇다고 막 열몇시간씩은 못하구... 한번 그렇게 해보고싶긴한데 집중력의 한계인듯하다.내일은 아침일찍 은행도가고 오전공부도하고 알바도가고~~ 해야되는데 동선을 어떻게짜야할지 잘 생각해보장! ! ! 실무강의쉬는날은 좀 더 빨리나가서 더 오래 공부하면 좋겠지만...왜 그렇게 못하는가느즈막히 나가서 실무강의를 들었다. 문제풀이영상도 보고, 진도도 나갔다. 토지와 건물을 일괄평가하는경우는 많지 않은데 하게되면 규모가 큰거라 평가사에겐 좋은 경험일거라고했다. (아무래도 받게되는 수수료가 크겠지?) 그리고 일괄평가하면 금액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금액만보고도 어떤 평가로 했는지 알수있다고함이게 내가 문제를 푸..